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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가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또 "당사는 아티스트가 조속히 회복해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에 집중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민규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8월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을 받아 회복 중인 멤버 에스쿱스에 이어 민규까지 활동을 중단하며 당분간 11인 체제로 '세븐틴스 해븐' 활동을 이어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