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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나는 솔로' 15기 영숙 영철 커플의 결별 루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들의 개인 계정에서는 커플 사진들이 모두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영숙도 "만난지 한달도 안됐을 때부터 결혼하자고 하는데 진정성을…"이라고 웃으며 "조금 기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더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영철은 "내가 나이가 좀 있다보니 그렇다. 내년이면 서른아홉이다.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