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박진영X방시혁 '아는 형' 신혼집서 한 침대살이…추억 대방출(유퀴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10-24 18:13 | 최종수정 2023-10-24 18:13


박진영X방시혁 '아는 형' 신혼집서 한 침대살이…추억 대방출(유퀴즈)

박진영X방시혁 '아는 형' 신혼집서 한 침대살이…추억 대방출(유퀴즈)

박진영X방시혁 '아는 형' 신혼집서 한 침대살이…추억 대방출(유퀴즈)

박진영X방시혁 '아는 형' 신혼집서 한 침대살이…추억 대방출(유퀴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YP CCO(Chief Creative Officer) 박진영, HYBE 의장 방시혁이 미국 생활 당시 추억을 대방출한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월 1일 방영 예정인 방시혁, 박진영 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서 박진영과 방시혁은 아는 형의 신혼집에서 한 침대살이를 했다는 미국에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 박진영은 "방시혁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라고 말해 방시혁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박진영은 "직원이 두 명일 때 그 중 한 명이였다. 회계와 시혁이였다"고 과거를 회상했고, 방시혁은 "비닐 바지를 입을 줄은 몰랐다"고 폭로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X방시혁 '아는 형' 신혼집서 한 침대살이…추억 대방출(유퀴즈)

박진영X방시혁 '아는 형' 신혼집서 한 침대살이…추억 대방출(유퀴즈)
그런가 하면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에 대해서 언급했다. 방시혁은 "빚이 160억이였다. 회사를 접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멤버들은 너무 자신 있었다"라며 방탄소년단을 성공케 했던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만들었다.

예고편 말미 박진영과 방시혁은 피아노 두 대를 놓고 히트곡 베틀을 하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직관하는 유재석과 조세호는 감동을 쏟아내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