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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강소라가 만삭의 몸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임신과 육아로 인한 공백에 대해, 또 육아 방송 출연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올 초 오랜만에 복귀작에 출연한 강소라는 남편의 배려가 큰 도움이 된다며 "남편이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존중해주니까 결국 일하면서 아이에게 생기는 미안한 마음까지 다스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소라는 "둘째 낳고 최대한 복귀를 빨리 하면 좋겠다. 관리하는 노하우가 생겨서 예전보다는 부담이 덜 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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