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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다비드', '5개 국어' 하는 8세 딸에 럭셔리 오픈카까지…"내가 공주가 된 것 같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10-24 07:59 | 최종수정 2023-10-24 08:00


'고소영♥다비드', '5개 국어' 하는 8세 딸에 럭셔리 오픈카까지…"내…
사진 출처=TV조선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소영, 다비드 부부가 5개 국어 하는 8살 딸 자랑을 했다. 럭셔리 오픈카에 보트 등 부러움 부르는 호화생활이 이어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2)에는 결혼 12년차 한국인 아내 고소영과 벨기에 남편 다비드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고소영♥다비드', '5개 국어' 하는 8세 딸에 럭셔리 오픈카까지…"내…
사진 출처=TV조선
여행 사이트에서 알게 된 이들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웠다. 그후 넉달만에 처음만났고, 다섯 번의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25년 경력의 베테랑 파일럿인 다비드는 휴식 기간엔 집 곳곳을 인테리어 하는 다정남. 하나뿐인 8살 '딸바보'기도 하다. 고소영은 부부가 직접 꾸민 바(BAR)를 공개하면서 "집 공사만 25만 유로(한화 3억 6천)다"라고 말했다.또 남편이 손수 제작한 수영장과 딸을 위한 놀이터도 공개했는데, 8살 딸 엘라는 5개 국어가 가능한 언어천재. 일상 속에서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딸에게 언어 교육을 한 고소영-다비드의 교육법 또한 눈길을 끌었다.

아침 식사 후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경비행장. 고소영은 "엘라에게 경비행기를 태워주면서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하고,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고, 엘라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아빠를 보는 것이 정말 재밌다. 아빠가 운전하는 모습"이라며 아빠를 자랑스러워했다.


'고소영♥다비드', '5개 국어' 하는 8세 딸에 럭셔리 오픈카까지…"내…
사진 출처=TV조선
한편 두 사람만의 데이트에서 다비드는 럭셔리한 오픈카를 공개했다. 이들이 향한 곳은 보트 선착장으로, 보트 운전 자격증이 있는 다비드는 직접 보트를 운전을 하며 아름다운 헨트의 풍경을 즐겼다.

고소영은 "중세 도시에 있다 보니 내가 공주가 된 것 같다"라고 감탄을 했으며, 두 사람은 쉴새없이 키스를 하며 진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고소영♥다비드', '5개 국어' 하는 8세 딸에 럭셔리 오픈카까지…"내…
사진 출처=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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