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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고은이 안보현, 박진영과 '밥윰웅'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김고은은 "오랜만에 밥윰웅(바비 유미 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고은은 안보현과 박진영의 사이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밝은 미소를 보인다. 절친한 케미가 돋보이는 세 사람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1은 지난 2021년에 공개됐으며, 시즌2는 지난해 6월 공개됐다. 드라마가 끝난지 약 1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의 목소리도 높다.
한편 김고은은 현재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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