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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출판사 슈에이샤(SHUEISHA·集英社)의 게임 부문 자회사인 슈에이샤 게임즈(SHUEISHA GAMES)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 참가를 공식 발표하는 동시에 지스타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언베이 더 월드(unVEIL the world)', '프로젝트 서바이벌(PROJECT SURVIVAL·가제)', '어반 미스 디솔루션 센터(Urban Myth Dissolution Center·도시전설 해체센터)', '소울바스(SOULVARS)', '아르카나 오브 파라다이스(Arcana of Paradise -The Tower-)' 등 총 5종이다.
모든 게임은 지스타 부스에서 직접 플레이를 해볼 수 있도록 시연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젝트 서바이벌'과 '도시전설 해체센터'는 이번에 한국어 지원이 결정돼 지스타 부스에서 최초로 한국어로 시연을 할 수 있게 됐다. '소울바스'와 '아르카나'는 이미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5개의 게임 시연 외에도 슈에이샤 게임즈의 보드게임 등과 관련한 정보도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