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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제롬과 베니타가 커플로 성사되며 함께 미래를 그렸다.
베니타는 제롬에게 "우리 그렇게 싸우지 않았던 것 같다. 예민하지 않고 잘 맞춰줘서 고마웠어"라고 인사했다. 또 제롬의 욱하는 모습에 대해 "전 남편도 욱하는 성격이어서 그 부분이 너무 싫어 아닌 사람을 선호하게 됐다. 사실 저는 사람을 오래보는 성격이라서 아직 제롬 오빠에 대해 많이 모르는 것 같다. 욱하는 성격은 제게 치명적인 부분이라 판단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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