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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
배우 김정은이 마약 퇴치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속에 김정은은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서있다.
김정은은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신종 마약 범죄를 포착한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 캐릭터를 연기중이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배우 유아인이 마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고 가수 남태현의 필로폰 투약 혐의 1차 공판이 진행됐다. 또 톱스타 L씨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