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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뛰어난 악역 연기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스페셜 MC로 등장, 통통 튀는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황정음은 "다시 잘 합친 것 같다"라며 남편과의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하게 된 숨은 사연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한마음으로 황정음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변함없는 사랑스러움과 솔직함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는 황정음이 털어놓은 가슴속 이야기들은 22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