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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30년 차 결혼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19일 SBS에 따르면 연예계 대표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합류한다.
과연 30년 차 부부에게도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의 이야기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