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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을 조명한다.
당시 폭행 사건의 피해자를 만난 '한블리' 제작진이 만났다. 피해자는 한국도로공사의 '긴급 견인 서비스'로 지정된 업체의 견인 기사였고 사건은 오해로부터 시작되었다는데, "식은땀이 날 정도로 무서웠다"며 그날의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피해자에 이수근은 "이건 진짜 살인미수다"라고 크게 분노한다. 현재 견인 기사는 생업까지 그만둔 상황으로, 속수무책으로 폭행을 당할 수밖에 없던 사건에 대한 전말을 '한블리'가 공개한다.
이에 더해, 부모님들의 필수 시청을 요하는 위험천만 어린이 사고를 소개한다. 도로 위에서 어린이가 조종하던 RC카와 충돌한 차량부터 아파트 13층에서 던진 차키에 의한 보닛 스크래치, 아빠를 따라 무단 횡단하던 중 발생한 접촉 사고,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엎드려 있던 6세 어린아이를 역과한 사고까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끔찍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우리 아이가 사고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보호자의 같한 보호가 필요한 사례들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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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의 날씨에 급증하는 '자전거 사고'도 집중 분석한다. 자동차 전용 도로를 역주행하는 자전거부터 한강의 자전거 도로 위에서 발생한 6중 추돌 사고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한강의 자전거 도로에서 발생하는 '자전거 사고'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올바른 자전거 주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