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베베가 화사 시안 미션 1위를 차지했다. 마네퀸은 6위로 탈락 위기에 놓였다.
17일 방송된 '스우파2'에서는 배틀 퍼포먼스 미션이 그려졌다. 프라임킹즈 트릭스와 홀리뱅 허니제이가 스페셜 저지로 참여한 가운데 크루들은 또 한번의 경쟁을 펼쳤다.
모든 크루가 탈락 크루로 지목했던 레이디바운스는 잼 리퍼블릭과 맞붙었다. 레이디 바운스는 잼 바른 빵을 먹는 퍼포먼스로 신선함을 안겼고, 현장 관객들의 선택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
배틀 퍼포먼스 미션에서 파이트 저지와 현장 대중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베베가 100점, 레이디 바운스가 80점, 원밀리언이 70점, 마네퀸이 30점, 잼 리퍼블릭이 20점, 울플로가 0점을 기록했다.
화사 시안 미션 점수까지 합산한 결과에서는 베베가 1위로 올라섰고, 원밀리언 잼리퍼블릭, 울플로, 레이디 바운스, 마네퀸이 뒤를 이었다. 이로써 마네퀸은 탈락 위기에 처하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