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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다니엘 튜더 작가 부부가 인형같은 딸을 공개했다.
임 아나운서는 "월요일에 태어난 일월이가 맞은 첫 일요일. 우리 가족에겐 드라마의 한 시즌처럼 느껴진 7일. 내 눈앞의 작은 인간이 여전히 낯설다가도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가만히 자는 모습을 관찰해도 지겹지 않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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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2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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