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문근영이 외조모를 보내드린 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근영은 12일 "할머니 가시는 길 적적하지 않게 마음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평안히 잘 보내드렸으니 염려치 마시고, 늘 마음도 몸도 아프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온 마음 다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문근영은 지난 7일 외조모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8일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장화홍련' 20주년 상영회 GV(관객과의 만남)에 불참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