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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아이언빈' 윤성빈과 'K-머슬비치'에 입성한다. 코드 쿤스트가 윤성빈의 1 대 1 트레이닝을 통해 '머슬쿤'으로 환골탈태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코드 쿤스트는 윤성빈을 향한 신뢰를 드러내며 "아들을 낳는다면 조빈빈으로 이름을 지을 생각"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윤성빈은 칭찬에 약한 스타일이라는 코드 쿤스트의 깨알 어필에 '당근 맛 채찍질'을 예고한다. 코드 쿤스트가 윤성빈의 당근 맛 채찍질을 맞고 음악 때문에 잊었던 운동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단백질 러버' 윤성빈의 휴게소 극과 극 먹방도 눈길을 모을 예정. 코드 쿤스트의 '깨작 먹방'을 직관한 윤성빈은 "너무 새 모이처럼 먹어"라며 답답함을 표정으로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드디어 바다 바로 앞 각종 운동기구가 놓인 'K-머슬비치'에 입성한 두 사람. 코드 쿤스트는 윤성빈의 어깨-허벅지 운동 루틴에 도전한다. 윤성빈 같은 강인한 어깨와 허벅지를 갖기 위해 죽을힘을 다하는 코드 쿤스트와 엄지를 올리며 당근 맛 채찍질을 날리는 윤성빈.
그러나 "여기까지인 것 같아"라며 무릎을 꿇은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가 '머슬쿤'으로 환골탈태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코드 쿤스트와 윤성빈의 'K-머슬비치' 입성 현장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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