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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충현(33) 감독이 "여성 서사에 늘 관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공개 3일 만에 국내 1위는 물론, 62개국 TOP 10을 달성한 '발레리나'에 대해 "배우들이 있는 단톡방이 있는데 매일 순위를 확인하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많이 봐주는것 같다. 사실 이런 스코어는 예상을 못했다. 많이 봐줄까 걱정했는데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웃었다.
이어 "'콜'은 첫 번째 작품이기도 했고 당시 내 나이도 너무 어려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부딪쳤는데 '발레리나'는 두 번째 작품이라 더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