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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홍김동전' 라도가 언밸런스 음원의 비밀을 밝힌다.
그런가하면 조세호는 라도 프로듀서를 향해 조심스럽게 '언밸런스'의 후속작에 대해 운을 떼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에 라도는 "언밸런스는 내게 좋았던 추억이다"라면서도 "추억은 그 정도로 남겨"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낸다고. 그러나 이어 "근데 빌보드에 가면 또 떠밀려서 해야지 어떻게 해"라고 여지를 남겨 밀당의 귀재이자 '홍김동전' 제6의 멤버 라도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에 '홍김동전' 제작진은 "이번주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궁금해하던 언밸런스 'NEVER'의 최종 음원이 공개된다"라며 "겸손함 없는 라도 프로듀서와 서로를 향한 디스를 생활화하는 돌아이 멤버들의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티키타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