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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힘들 때 무너지지 않고 살아가야 할 힘과 용기를 안겨준 내 삶의 원동력!"
이어 박한별은 "그동안 제주도에서 정말 많은 일을 했는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낸 것 같다. 직접 텃밭을 일구기도 하고 운동도 열심하 하고, 서울이었으면 해보지 못했을 여러가지 경험들을 하며 아주 바쁘게 잘 지냈다"며 장남 아준 군에 대해 "내가 힘들 때 무너지지 않고 살아가야 할 힘과 용기를 안겨준 내 삶의 원동력이다. 배우 박한별이 아닌 엄마 박한별로 살게 해준 고마운 첫째"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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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9년 방영된 MBC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안방극장을 떠났다.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나 유 전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에 휘말리면서 사실상 활동을 중단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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