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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60억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박나래가 '행인들 발 뷰'인 반지하방에 살았던 시절을 떠올렸다.
먼저 복팀에서는 반지하 월세방을 셀프로 인테리어하며 화제가 된 배우 이유진이 출격한다.
이유진은 복팀장 박나래와 함께 양천구 신정동에서 5호선 신정역과 까치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매물을 살펴본다. 2021년 올 리모델링 된 매물로, 거실의 탁 트인 뷰를 확인한 이유진은 "사람은 빛을 보고 살아야 한다. 반지하에 살다보니, 이런 뷰가 너무 좋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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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나래는 2021년 60억원 상당의 서울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낙찰 받아, '내 집 장만'에 성공했다.
당시 박나래는 입찰가액 48억7345만4000원에 나온 이태원동 소재의 대지면적 166평짜리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 2차 경매에서 총 5명의 응찰자 중 가장 높은 가격인 55억 7000만원을 써내 최종 낙찰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박나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를 통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 갤러리 빌라에서의 생활을 공개한 바 있는데, 방3개, 욕실2개를 갖춘 이 곳의 월세는 당시 약 1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