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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걸그룹 빌리(Billlie)가 신보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빌리는 지난달 23일 싱글 1집의 수록곡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비와이오비 (브링 유어 오운 베스트 프렌드))를 선공개했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게재된 이 곡의 챌린지 영상은 누적 조회수 1,800만 회를 넘겼다. 특히,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꾸준히 월별 리스너 및 스트림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신보로 이어갈 빌리의 글로벌 상승세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빌리만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