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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의 데뷔곡 'NEW TOMORROW'(뉴 투모로우) 손 댄스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판타지 보이즈가 음악 방송에서 챌린지 안무를 추가한 무대를 선보인다.
판타지 보이즈는 10일 SBS M '더쇼'에 출격,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NEW TOMORROW' 손 댄스 챌린지 안무를 추가한 무대로 글로벌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팔로워 5170만 명을 가진 세계 3대 틱톡커 호마(Homa)를 비롯해 러시아 출신 유튜버 겸 모델로 1000만 팔로워를 가진 틱톡커이자 22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톱 100'에서 4위에 랭크된 다샤 타란, 여기에 팔로워 1400만 명을 보유한 필리핀 유명 틱톡커 카리나 & 카밀라가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판타지 보이즈가 공식 SNS 채널 통해 공개한 'NEW TOMORROW' 뮤직비디오 숏폼 영상은 9일 기준 조회수 4100만 뷰까지 돌파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이처럼 조회수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가진 틱톡커들까지 'NEW TOMORROW' 챌린지에 참여한 것은 판타지 보이즈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10월 21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FANTASY BOYS 1ST TOKYO FAN CONCERT [NEW TOMORROW]'(판타지 보이즈 첫 번째 도쿄 팬 콘서트 뉴 투모로우)를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