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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임영웅이 병상에 있는 서장훈의 어머니를 위해 영상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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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연복 셰프가 자리를 비켜줬고, 이어 김지민이 등장했다. 식탁 위에 놓인 요리를 본 김지민은 "요리를 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이걸 다 만들었다고?"라며 놀라워했다. 김지민은 "요섹남이네"라고 칭찬했고, 이에 김준호는 함박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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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임영웅은 김준호를 위해 김지민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자신의 팬인 김지민의 어머니에게 "안녕하세요 저 임영웅입니다. 우리 준호 형님 요리도 잘하시고 인자하시고 착하시고 너무 멋지시다. 준호형님 좋은 분이니까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영상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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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