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거침없이 하이킥'과 컬래버레이션이 계속 진행된다.
김용건, 김수미, 정준하가 함께 출연했던 영화 '가문의 부활'의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액션씬을 소화하는 도중 타이밍이 어긋나 정준하가 김용건의 목을 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던 것. 김용건은 "지나서 하는 얘기지만 병원 가서 MRI 찍고 15일 입원하며 1,400만 원을 썼다"고 고백하고 이에 정준하는 "잘못 차서 다리가 부러져 2년을 일 못하고 5,600만 원을 썼다"고 받아친다. 치료비와 기회비용 포함해서 총 손실 '3억 2천만 원'의 진실 및 시청자들에게 폭소탄을 선사할 두 사람의 환장의 티키타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