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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등장부터 세다. 가수 영탁이 여자 엉덩이를 팡팡 때리는 넉살 연기로 시선을 보았다.
이번이 첫 공식 연기 데뷔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발음이나 모든 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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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힘쎈여자 강남순' 1회 시청률은 전국 4.3 % 수도권 4.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비지상파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후 신종 마약 범죄를 포착한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김정은 분)와 강희식(옹성우 분)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코믹범죄맞짱극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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