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수·영자, 진짜 현커 탄생? "마지막에 나 선택하려 했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수와 영자가 묘한 기류를 풍긴다.

6일 유튜브 채널 '띵콘'에서는 '나는 솔로 16기 현커 탄생?'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16기 영수는 "저부터 하겠다. 눈 마주쳐야 하는 거죠?"라며 영자를 지긋이 쳐다봤다. 영자 역시 영수와 눈을 맞춘 상황. 영수는 "너 나 좋아하지? 마지막에 나 선택하려 했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영자는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 답을 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역대급 화제성을 모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에서 영자는 영수에게 초반에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영수는 영자가 돌싱이자 워킹맘이라는 것을 계속 언급하며 영자에 거절을 표했다. 이후 영자 역시 영수와 옥순이 서로를 택했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렸고, 영자와 영수는 각각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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