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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정국이 영국 오피셜 차트를 강타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6일 발표한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Seven'이 2위를 차지하면서 12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고, '3D'는 3위로 첫 진입했다.
이처럼 솔로 싱글의 흥행이 계속됨에 따라 내달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발매되는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이 세울 새로운 기록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OLDEN'은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음반으로, 'Seven', '3D'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