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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조인성 한효주의 '무빙' 로맨스가 미국까지(?) 이어졌다.
조인성은 비몽사몽으로 출근하는 한효주의 가방을 받아주고, 한효주는 조인성의 사진을 찍어준다.
조인성이 식사를 차리자 한효주는 엄지 척을 계속 하며 호응해준다. 한효주가 밥을 먹고 있는 조인성에게 "그거 내가 먹던건데"라고 무심하게 말하자, 조인성은 "부부인데 뭐 어때"라며 '무빙' 때의 부부인연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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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인성과 한효주는 '무빙'으로 부부의 합을 맞춘 사이. '남편' 조인성을 따라 미국까지 건너온 아내 한효주와 '무빙' 밖 조인성과 한효주의 현실 부부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는 오는 26일(목)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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