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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문지인이 지적장애 1급을 가진 동생을 잃어버렸지만, 다행히 찾았다.
문지인이 동생을 잃어버렸다는 글을 남기자 많은 네티즌들이 격려와 응원으로 동생을 꼭 찾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던 바. 문지인은 약 4시간 만에 "감사하다. 동생을 방금 건강히 찾았다. 일단 걱정하실까봐 소식부터 올린다. 자세한 사정은 다시 올려드리겠다.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설인아도 문지인의 소식에 "다행이다 정말"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