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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진정 '마이웨이'다. 이쯤되면 열애설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것 아닐까.
앞서 지난 4일 한 외신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파리 모 쇼핑몰 포착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파리 공연 직후 한 쇼핑몰에서 포착됐다"라고 전하고 "아르노 가족도 '크레이지 호스' 무대를 보러 갔으며 공연 직후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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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이라 할 수 있는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기도 하다.
열애설과 관련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리사는 지난달 28일부터 프랑스 파리에 머무르면서 성인 캬바레쇼인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쇼'와 함게 파리를 대표하는 3대 카바레쇼로, 마침 각기 다른 일정으로 파리를 찾은 지수 제니 로제 등 블랙핑크 다른 멤버들도 리사의 공연을 직관하며 응원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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