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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준금이 목 주름 시술에 대해 밝혔다.
박준금은 "요즘 마취 크림 다 바르지 않냐. '마취 크림을 조금 더 할게요'라고 하면 덜 아픈데 그건 심리적인 것 같다"면서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마취 크림을 더 오래 바른다고 안 아픈 건 아니라고 하더라. 똑같다더라. 특이 케이스는 있다. 신경 세포가 잘 발달되어 있는 사람들은 조금 더 아프다고 하는데 이건 잘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는 조금씩 다르다. 꼬집어 뜯는 것만큼은 안 아프다"며 "제가 아픈걸 못 참는다. 그런데 내가 참으면 다 참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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