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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156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 곽준빈이 100억 수입설을 해명했다.
곽준빈은 "저는 보고 놀란게 기사가 난게 놀랐다. 얼마나 유튜버가 돈을 쉽게 것처럼 보이면 100억을 3년 만에 번다고 생각을 하냐. 믿는 다는 게 신기하다. 100억은 구독자 1억은 되어야 한다. 아무리 잘 되도 쉽지 않다. 광고가 붙어도 100억 발끝에도 못 미친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이 모인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저마다의 분야에서 이미 최고의 능력을 입증한 하석진, 조연우, 이혜성, 이시원, 승관, 서유민, 서동주, 박경림, 김동재, 기욤, 궤도, 곽준빈이 '데블스 플랜'에서 최고의 두뇌 플레이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매화 치열한 게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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