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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오는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다니엘 린데만은 4일 "오늘은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며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이 사람과 오는 12월, 부부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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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은 '독일 다니엘'이라는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방인', '뭉쳐야 뜬다', '대화의 희열', '77억의 사랑' 등의 예능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JTBC '톡파원 25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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