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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솜이 '2023 부일영화상' 단독 사회자로 나선다. 부일영화상 출범이래 여성 사회자로 단독 진행하는 건 유일하게 이솜이 처음이다.
올 한 해도 역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다. 영화 '유령', '길복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를 선보인 데에 이어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관객을 찾고 있다. 또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가 초청받으며 관객과 부산에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