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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음악도 팬사랑도 '월드 클래스'다.
최근 정국은 여자 연예인과의 열애설을 포함해 정국이 집에 여자친구를 초대했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진 영상에서는 한 남성과 여성이 집 안에서 끌어안은 모습이 담겨 있었고, 뒤에 지나가는 반려견으로 인해 그 인물이 정국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이어진 것. 이에 정국은 직접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당당한 행보에 더불어 음원킹으로도 계속해서 고공행진 중이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최신차트(1일 기준)에 따르면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정상을 탈환했다. '세븐'은 공개 직후 '데일리 톱송 글로벌'에 1위로 진입했고 두 달을 정상을 지켜왔다. 또 지난달 29일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3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위에 랭크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