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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예진이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27일 프로골퍼 임진한의 채널 '임진한 클라스' 채널에는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는 라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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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가장 궁금해할 2세의 외모에 대해서도 전했다. 손예진은 "많은 분들이 저와 남편을 섞어 묘하게 닮았다고 하신다. 눈 위는 저를 닮았고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 아이는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저를 더 닮은 것 같아서 좋다"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결혼했으며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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