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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ㅣ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헬스트레이너로 분한 유이의 완벽한 근육 몸매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유이가 직접 그 비결을 밝혔다. 오는 9월 16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유이가 전하는 캐릭터의 매력과 준비 과정, 그리고 그녀가 그리는 '각자도생'은 무엇인지 전해왔다.
평소 건강한 운동 전도사로 소문난 유이는 헬스트레이너 효심의 딱 맞춤 캐스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캐릭터를 더욱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일주일에 5번 PT를 받았고, 다양한 근육 활용법을 배웠다"는 것. 유이의 '피땀눈물'이 담긴 노력으로 완벽한 근육 몸매를 지닌 에이스 헬스트레이너 '효심'이 완성됐다. 효심의 이미지가 공개될 때마다 벌써부터 "'오운완'을 자극한다. 유이가 헬스트레이너라니, 유이에게 배우고 싶다"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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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배우 유이가 그리는 '각자도생'은 무엇일까. 이 작품을 준비하며 '각자도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봤다는 그녀는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좌지우지 되지 않고 본인이 행복한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선택한 것에 대해 책임지며 살 수 있는 삶이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효심' 그 자체가 된 면모를 보여줬다.
이처럼 에이스 헬스트레이너 '효심'으로 출격 준비를 마친 유이. 유이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오는 9월 16일 토요일 저녁 8시 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아크미디어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