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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세대 아이돌들이 끈끈함을 이어가는 비결은 쿨한 연락일까. 소녀시대와 2AM이 쿨하지만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2008년 데뷔한 2AM은 '이 노래', '잘못했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이후 7년 만인 지난 2021년 완전체로 돌아온 2AM은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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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을 넘게 활동하며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아는 2세대 아이돌들에겐 굳이 형식적인 연락이 필요없는 사이가 됐다. 이들은 동료를 넘어 가족 같은 사이가 됐음을 쿨한 방식으로 인증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