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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밴드 FT아일랜드가 아홉 번째 미니앨범 'Sage' 전곡 작업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최민환이 작사 ? 작곡에 참여한 'All Of My Life', 이홍기가 작사 ? 작곡에 참여한 'I'm Still Here', 이재진이 작사 ? 작곡에 참여한 'Broken', 이홍기와 이재진이 작사한 'Not Enough',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에서 프로듀싱한 그룹 'G.O.P'에게 선물했던 곡 'Rising Star (With G.O.P)'까지 총 여섯 곡이 담겼다. FT아일랜드 멤버가 전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FT아일랜드는 지난 8월 26~27일 양일간 개최한 단독 콘서트 'HEY DAY'에서 미니 9집 전곡을 라이브로 선공개하는 깜짝 행보를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FT아일랜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Sage'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현명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