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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배다해가 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과 성격이 다른데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는 비법 알려달라는 질문에 "제가 39살에 오빠를 만났다. 우리는 서로 각자 혼자서 오래 살았다. 나이가 차서 만나니 '절대 안돼'라며 용납 안되는 것들이 없어지더라. 그냥 저 사람은 이런 스타일의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한다. 둘 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기는 했다. 어떤 형태의 가정을 만들지에 대해 서로 많이 대화를 나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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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