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쓸것들' 김민경 난데없는 소식좌 논란 "난 먹는 양 많지 않아" 망언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3-09-01 16:39


'몸쓸것들' 김민경 난데없는 소식좌 논란 "난 먹는 양 많지 않아" 망언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몸쓸것들' 김민경이 깜짝 망언(?)을 내뱉는다.

1일 저녁 8시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10회에서는 '소화력'을 주제로 한 상상 그 이상의 대결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은 150만 먹방 유튜버 히밥과 전례 없는 소화력 대결을 펼친다. 곱촘터 살치살까지 숨 쉴 틈 없는 먹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민경은 돌연 "난 먹는 양이 많지 않아"라는 귀를 의심하게 하는 망언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결국 현장에서는 폭풍 야유가 쏟아졌다고 해 빅웃음을 예고한다.

히밥의 상상 그 이상의 먹성도 놀라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보고도 믿기 힘든 히밥의 먹성에 '몸쓸것들' 멤버들은 찐으로 감탄한다. 그런 가운데, 마선호는 히밥에게 "하루에 몇 번"이라며 파격 질문을 던져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에 히밥은 당황하지 않고 거침없는 답변을 이어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또한, 히밥은 "한 달 식비는 천만 원"이라고 밝혀 멤버들을 경악하게 한다. 이어 히밥은 쉬지 않고 곱창과 고기를 폭풍 주문해 멤버들의 진을 빼놓는다. 과연 히밥과 멤버들의 소화력 대결 승자는 누구일지.

스케일 남다른 먹방 대결이 펼쳐질 '몸쓸것들' 10회는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1일 저녁 8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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