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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육군 장교를 준비하고 있는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만나 1일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제복을 입고 온 하영은 "만날 줄 알았으면 더"라며 아쉬워했지만 뷔는 "나도 오늘 멋을 내고 입었는데"라며 점퍼를 벗고 편안한 티셔츠 차림을 보여 배려심을 자랑했다.
이들은 식사를 하고 오락실로 이동해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즉석사진까지 찍은 이들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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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뷔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하영이 장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작가님한테 연락받았어 축하해"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뷔는 오는 8일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