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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웜홀' 매력으로 음악 방송을 물들였다.
이와 함께 엔싸인의 다양한 무대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트렌디하고 힙한 스타일링으로 엔싸인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엔싸인의 데뷔곡 '웜홀'은 강렬한 트랩 비트 위 중독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최고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자 하는 엔싸인의 거대한 포부가 담겨 있다. 지난 9일 데뷔 이후 각종 음악 방송에 활발히 출연하며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또한 서울 홍대입구역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도쿄 시부야, 아이치 나고야, 오사카 도톤보리, 오키나와 나하, 후쿠오카 하카타, 홋카이도 삿포로 등 일본 주요 도시 6곳의 전광판을 장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엔싸인은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