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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주아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모처럼 주어진 휴일, 신주아 부부는 쇼핑몰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두 손을 꼭 잡고 쇼핑몰을 둘러보거나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엄청난 스케일의 초호화 데이트를 이어 나갔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2층을 통으로 대관한 쿤은 "예약하기가 되게 힘들지만 음식이 맛있다. 너를 위해 특별히 예약했다"며 아내를 향한 같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신주아는 수상 카페에서 쿤의 친구와 회동을 가졌다. 남편에 대한 고민을 나눈 신주아는 친구의 조언을 통해 직접 한국 요리를 만들어주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얼굴을 비추며 꾸준히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해오고 있는 신주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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