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백보람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특히 신봉선은 근황이 뜸한 백보람에 "너 근황올림픽에 나갈 판이다"라고 하자, 백보람은 "섭외 왔었다. 왜 안 나갔는지 알아? 근황이 없어. 나보고 다 어떻게 살았냐더라. 아무것도 안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런가 하면, 현재 백보람은 "새롭게 일을 시작했다. 내가 혼자 사진 찍어서 동영상 찍어서 편잡 다 하고 사람 미팅하고 물건 선택하는 것까지 한다"고 라이브 커머스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백보람은 꿈에 대해 "내가 지금 막 '뭐가 되자', '누구처럼 되자'는 없다. 시간이 좀 아깝다. 50이 되기 전에 뭔가 할 수 잇는 게 있었음 좋겠다"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