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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투머치토커'가 배구 선수 이다영의 김연경 저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투머치토커'는 이를 두고 "본인이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도 아쉬운 점은 폭로시점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연경 선수는 IOC 위원 발표를 앞두고 있었다. 진실이라고 생각 하더라도 시기에 따라서 의도를 의심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 "시즌이 끝나면 밝히겠다는 이다영 선수의 말은 폭로를 이어가겠다는 의미같다. 이다영 선수의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