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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와 함께 지민이 남몰래 지난 3월 충북도교육청에 1억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민은 학교와 도서관 등 충북도내 10개 교육기관에 각 1000만원 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지민의 기부금은 학생 도서구매를 지원하고 독서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데 쓰인다.
지민은 그동안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특히 지민은 이제까지 대부분 외부에 알리지 않고 몰래 기부를 진행해오며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귀감이 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