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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신성이 생일파티를 통해 '소개팅녀' 박소영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안방에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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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소영을 위한 신성표 비빔국수와 신호등 칵테일이 완성돼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신성의 생일파티 디너쇼도 펼쳐졌다. 에녹이 먼저 '달콤 초과' 목소리로 한 곡조 뽑자, 신성은 은근한 견제와 질투를 드러냈다. 나아가 신성은 곧바로 마이크를 잡더니, '18세 순이'를 선곡해 '순이' 대신 '소영'을 가사에 넣어가며 열창했다. 박소영 역시 신성의 리사이틀에 함께 춤을 추며 화답해 남다른 '달달 케미'를 선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