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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취했다.
하지만 최근 제이미 스피어스가 무릎 문제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오빠 브라이언 스피어스로부터 전해듣고 아버지와 다시 화해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는 것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남편 샘 아스가리와의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불륜과 가정 폭력으로 샘 아스가리가 이혼을 결심했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뚜렷한 해명은 내놓지 않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