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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마스크걸' 김용훈 감독이 작품의 의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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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혐오적 문제를 조금은 이 이야기를 통해 시점의 관점의 변화로 인해 서로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이라며 '마스크걸'의 의미를 짚었다.
18일 공개된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마스크걸'이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TOP 10 2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8월 23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마스크걸'은 공개 후 3일 만에 280만 뷰를 기록하며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2위에 올라섰고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14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